설상가상-원시인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을 다녀가신 여러분께

눈이 예쁘게 내린 추운겨울
충북에서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이 처음 개최 되었습니다.
이번 2박 3일간의 캠프를 통해 설상가상 원시인을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꺼내어 상상하고 예술가와 함께 놀며
예술과 친해지는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우락부락으로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함께해 주셔서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 양승직

우락부락 캠프영상 우락부락 캠프사진
  • 1. 오락가락 랩 굴리기 술래, 내토

    술래(김용래)

    Yo! 오락가락 랩 굴리기의 멋진 래퍼들!
    술래의 녹음기엔 너희들이 낙엽을 밟는 소리와, 타이어 두드리는 소리, 솔방울과,
    나뭇가지로 만든 소리들이 담겨있어. 그리고 너희들의 웃음소리도 담겨있지.
    너희가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가득 담아서 만든 랩은, 친구들을 신나게 해주었고,
    어른들은 뜨~끔 하게 만들어줬어! 나도 뜨끔....;; 어른들에게 많이 보여줘야겠어.
    추운 겨울 함께 랩하고, 모닥불 앞에 모여, 얘기 나누며 놀던 우리.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난다면, 주먹을 부딪치며 인사하자! 오락! 가락! 예~! Peace!!
  • 2. 설상가상 상상나래 키킴

    키킴(김기성)

    상상나래 친구들아, 모두 잘지내지?
    추운날씨 속에서도 움추려들지 않고 자유로운 상상의 나래들을 펼쳐보여 주었던
    너희들의 해맑던 표정들이 아직도 생생해.
    너희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캠코더를 들고 캠프주변 산책도 하고,
    모두 마네킹이 되어 모든 동작을 멈춘채 숨죽이며 촬영했던 마네킹 챌린지와,
    우리들이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 한 컷 한 컷 장면들을 담아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까지...
    하루 온종일 캠프장 곳곳을 누비며 때로는 장난도 치고,
    서로 협력도 하면서 완성한 우리들의 이야기가
    한 편의 짧은 영화로 다른 친구들 앞에서 상영되었을 때,
    춥고 힘들기도 했던 순간들을 모두 잊게 해줄 만큼 보람있고 행복했어. 고마워.
    또 만나게 될 그날까지 모두 상상나래를 더 크게 펼치고
    다음엔 어마어마한 블럭버스터를 만들어 보자!
    너희들의 꿈을 향해 레디~ 액션!!!
  • 3. 몸으로, 소리로 둠칫 두둠칫~ 어리

    어리(송한얼)

    안녕! 몸으로, 소리로 둠칫 두둠칫 친구들!
    잊지는 않았겠지? 우리만의 인사! 눈을 마주치면 하나 둘 셋 넷!^^
    아마 이 글을 보면서 순간 기억나는 리듬과 움직이는 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너희와 함께 몸을 두드리고 움직이고, 카주를 만들고 노래를 부르며 보낸 시간이 바로 어제 같이 생생하단다.
    우리가 만난건 춥디 추운 겨울이었지만 나는 따뜻했고, 즐거웠어. 아마 너희의 넘치는 에너지와 따뜻한 마음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
    무무, 담소,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 가리, 찬, 언더, 채원, 소리, 예원, 초딩6, 인간, 연지, 예진, 주연, 형, 아미, 쌀, 응응, 하늘, 스타, 스타동생, 미국대통령, 루피, 쵸파, 잠꾸러기, 클라, (이)찬, 연수, 연희야.
    이 겨울,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다시 만나게 되는 그날을, 두 눈을 마주보고 우리만의 인사를 나눌 그날을 기다리고 있을께.
    안녕! 하나 둘 셋 넷!^^
  • 4. 원시인, 우리모두의 소원을 들어봐 한쌤

    한태호 (한쌤)

    우가우가 친구들아 안녕!!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집에서 핸드폰만 보고 있는거 아니지?
    우리 캠프에서 재미있게 옷도 만들고 밖에서 신나게 놀았던
    기억을 살려서 추운겨울이지만 밖에서 많이 운동도하고, 친구
    들과 뛰어다니며, 알찬 방학 재미있게 지내.
    한쌤은 다음에도 너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을께.. 그 때 까지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보자. 안녕...
  • 5. 헌집 줄게! 새집 다오 뚝딱

    뚝딱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친구들 안녕~~~?
    뚝딱이야
    캠프에서 만들어간 활과 망치 잘 가지고 놀고 있어?
    그걸로 장난치면 안돼~~!!
    그건 우리 부족을 보호하거나 사냥하는 무기야
    추위에 떨고 눈 맞으며 집짓고 활, 창 만들고 놀았던 시간,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벌써 그리워
    중학교 올라가는 친구들은 새로운 학교,
    새로운 친구들과 잘 사귀고
    동생들도 행복한 학교생활하기 바래
    다음에 또 만나~~!
    안녕